|
|
| 진안홍삼, 미국 수출(4차분) 선적 |
| 지난 2016년부터 4차 수출, 미국에 진안홍삼 판매장 5개소에서 판매 예정 |
| 기사입력 2018-06-11 오후 8:42:00 | 최종수정 2018-06-11 20:42 |
 |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사장 유근주)은 11일 진안홍삼 4차분 미국 수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미국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진안군수와 실무진이 미국을 출장하여 진안홍삼 미국 수출길을 연 후 이번 수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억원 가량의 수출이 진행됐다.
미국 LA내 대형마트, 홈쇼핑 매장, 일반 판매장 등 총 5개소에서 진안홍삼 총괄본부, 전문 판매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일회성에 그친 여타 해외 수출의 경우와 확연히 다른 개념으로 미국 내 진안홍삼 판매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앞으로도 확대 계획 중에 있어 미국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최근 한한령이 완화 되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어 근간에 일정부분 결과를 도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진안군은 진안홍삼을 민선6기 역점 사업으로 삼고 지속적인 발전 정책을 추진해 왔다. 군수품질인증제, 진안삼 수매사업 등 품질향상 정책과 함께 홍삼특구, 홍삼명인, 공동 브랜드화 등 진안홍삼의 소비자 신뢰확보 및 인지도 상승을 근간으로 국내는 물론 특히 해외수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정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은 “올해로 불모지인 미국 시장을 개척한지 3년째가 되는데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 미국 내 진안홍삼 판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등은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 전역에 진안홍삼을 홍보하고 판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진안=우태만 기자 |
|
|
|
|
| |
|
|
스폰서 링크 |
|
|
 |
|
| |
|
|
| |
|
|
| |
|
| |
  |
| |
|
|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