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0 오후 2:57:00 | 최종수정 2022-08-10 14:57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서효연)은 10일 복지기동대(대장 장민호) 대원 10여 명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맞춤형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방문 상담, 사례관리 등을 통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발굴하였으며, 독거노인인 가정이며 대상자가 거동이 많이 불편한 점을 고려하여 집 내·외부 청소 및 마당 잡초 제거 등 맞춤형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복지기동대 대장 장민호는 “더운 날씨에도 수고해주신 대원님들, 맞춤형복지팀과 면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효연 금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어르신을 위해서 힘써주신 복지기동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금산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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