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전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의 도내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도,군보조금 외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 공모사업비를 투입, 기업과 기관, 사회단체들이 연합하여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참여와 재능나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혜택은 물론 고령화 사회 극복과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했으며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난 년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전군민이 힘든시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 및 소외계층 어려운 이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들의 공이 큰 것으로 평가 되었다.
자원봉사활동으로는 이동빨래방차 운영, 맛나봉사단(밑반찬 사업), 해노리가족봉사단(친환경제품 사용활동), 책놀이봉사단(요양시설 책읽어주기), 청소년프로그램 운영, 지역사랑나눔봉사단(주거환경 개선보수), 반딧불이의 사랑(LED태양광 설치),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나눔(화장실 손잡이 및 미끄럼 방지 매트설치), 소상공 및 다집중 시설 정기적 방역봉사활동, 재난용품 지원, 정화활동등을 추진하였으며 무주양수발전공모사업으로 행복밥차 재료비 지원, 노후주택보수, 김장나눔행사, 연탄나눔행사등 그외에도 지역 활성화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었다.
이강우 센터장은 ‘평가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타시군과 비교하여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주군 자원봉사자, 기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며 앞으로도 그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센터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무주=전문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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