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04 오후 4:22:00 | 최종수정 2019-09-04 16:22
김제시 금산면(면장 소근섭)은 4일 가을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과 축산시설하천등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빠른 현장행정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55개 마을의 취약시설점검, 금산 구월리 일대 및 수류권의 침수지역을 방문하여 태풍의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민들이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한해동안 땀흘려 지은 농작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들과 현장에서 집중호우,강풍대비 피해 대응요령과, 피해보상대비 농업인 풍수해 보험가입등을 안내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등 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함으로 신뢰가 깊어 지고 있다 한편 오는 7일 10시30분에 개최되는 제29회 어울림한마당 축제 금산면민의날 행사도 가을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금산중고등학교 체육관으로 변경 실내 행사로 축소하며 주민들의 화합에도 적극 추진하고“앞으로도 면민들의 고충과 의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 행정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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