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르 안’에 金안긴 한국의 슬픈 자화상
- 소치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다. 목표했던 3회 연속 10위권 유지는 물론 아시아 1위에..
- 일미칠근(一米七斤)
- 53년생인 필자는 1960~7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에겐 밥이 사실상 에너지원이었다. 쌀밥 구경은 명절이나 제사 등..
- 부자들이 장수하는 이유는?
- 세계적으로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적으로 부자는 일반인들보다 약 4~7년..
-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 그의 명작 소설 ‘여자의 일생’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의 말을 통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
- 설날 단상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렸을 적 설날이 다가오면 맘이 무척 설레었다. 가슴 가득 두근거림을 안..
- 갑오(甲午)년
- 갑오(甲午)에서 갑은 천간(天干)명이고 오는 지지(地支)명이다. 갑은 오행 중 목(木)에 속한다. 여기서 목은 동방(東方..
- 인생에 정답은 있는가?
- 인생의 기로는 윷말을 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지름길인 듯하여 가다보면 길을 잘못 들어 죽기도 하고, 돌아가도 ..
- 불면증 단상
-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병원들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 열 명 중에 일곱 명이 50대 이상이라고 한다. 이것..
- 신년 사자성어(四字成語)
- 중국 당나라 때의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무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 한 농부가 밭에서..
- 청마는 달리고 싶다
-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은 지 며칠이 지났다. 공평하게 모두 한 살씩 나이를 먹었다. 한 살 더 나이를 먹는 사람들의..
9 /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