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1 오후 9:09:00 | 최종수정 2019-03-11 21:09
“전북대학교가 갖고 있는 우수성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를 대외에 알리는 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학생 홍보대사 15명과 SNS 홍보단 9명이 임명장을 받고 1년 간의 활동에 돌입했다. 전북대는 11일 오후 2시와 3시 각각 제19기 학생 홍보대사 임명식 및 제18기 홍보대사 수료식, SNS 홍보단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제19기 전북대 학생 홍보대사 김나윤 학생(3년)을 비롯한 15명의 신임 홍보대사들과 이새롬 학생(4년) 등 9명의 SNS 홍보단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전북대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각종 대외 해사 지원을 비롯해 입시홍보, 내방객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 진행, 각종 영상물 촬영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SNS 홍보단 학생들은 카드뉴스를 비롯해 웹드라마 등을 SNS 홍보용 콘텐츠 개발·제작해 전북대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나윤 학생(19기 학생 홍보대사 대표)은 “우리대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과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알찬 대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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