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3 오후 4:59:00 | 최종수정 2018-08-03 16:59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 부안군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 간 부안 댐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0회 님의 뽕 축제 장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날 부안군청을 비롯하여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기관과 민간단체 등이 참여 행사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려고 추진되었다. 행사장 입구부터 점검활동을 시작한 점검반은 개막식, 폐막식 행사가 진행된 무대주변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같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장 주변 안전점검도 점검했다. 도 누에 생태 관찰 및 사육체험, 비즈공예, 안들 꽃, 압화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곳은 무더위를 피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세심한 점검활동을 벌였다, 점검 도중에 발견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였으며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면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였다. 한편 군은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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