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해외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올바른 GLOBAL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바른 GLOBAL 체크카드'는'최고 수준 해외 할인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국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해외특화 상품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바른 GLOBAL 체크카드'는 직구를 포함한 해외 전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2%를 캐시백하며 해외에서 현금 인출 시 해외ATM 현금 인출 수수료(3$)를 월 2회 한도로 면제해준다.

또한, 해외여행객 편의를 위해 국제공항 라운지(인천,  김포, 김해)를 연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국내서비스로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영화, 교통, 통신)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10대 업종의 27개 대표가맹점 이용시0.5~1.0%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서비스 대표 가맹점은 11번가/G마켓/옥션/농협몰, CU/GS25/세븐일레븐, 올리브영, 인터파크도서/알라딘/교보문고, 스타벅스/투썸/이디야, 파리바게뜨/뜨레쥬르/베스킨라빈스, 버스/지하철,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면세점,통신사 이다.

카드발급 문의는 NH농협영업점,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등 편리하게 신청, 서비스 제공 조건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