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오수지구대는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학기를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의 등 하교 시간에 맞춰 오수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들의 활동도 전개 되었다.

2018년도 아동안전지킴이의 지원 자격에 걸맞는 새로운 얼굴의 아동안전지킴이 어른신들은 새 학기를 맞아 활동을 시작하기 전 오수지구대장(경감 하재영)은 “아동안전 지킴이도 준 경찰관 이라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내 손자손녀를 돌보듯 학교폭력. 교통사고, 갈취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에 주력 하고 경찰과 치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단 한명의 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노력해 줄 것 과 아동을 보호 하는 것 못지않게 지킴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