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정기총회가 김종규 군수를 비롯하여 김종회 국회의원, 산림중앙회 전북지역 본부 정규순 본부장,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안군 산림조합은 2015년 5억 5천만 원, 2016년 6억 8천만 원의 흑자를 기록하였고 2017년 6억 7천만 원의 흑자를 내어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대성과를 올렸다. 

오세준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날로 발전하는 조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특히 전북 최우수조합은 물론 전국 142개 조합 중 10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임직원 및 대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2018년도는 부안군 산림조합의 재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