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가 27일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금일 전주르윈호텔 백제홀에서 열린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관광산업은 전라북도의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산업으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산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2017년 전북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한 단계 관광분야에서 도약하는 한해가 되고 관광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해 주는 관광산업 종사자들께 도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완수 문건 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전북도가 추진하는 사람과 돈이 모이는 활력이 넘치는 더더더 전북관광 실현에 맞추어 한 곳 더, 하루 더, 한 번 더 전북관광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관광종사자 여러분은 우리 전라북도의 얼굴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관광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