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지난 15일 농·축협 우수 직원(이하 챌린저) 40명과 함께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의 이해 증진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보장성보험'과 ‘일반보험’을 비롯해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농작물재해보험’까지 폭넓게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농가소득 연 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한 농협손해보험의 필요성과 역할 등 상생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김미자 총국장은“이번 전략회의에 참석한 챌린저들이‘마케팅리더’로 보험뿐만 아니라 농업인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챌린저는 2016년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멘토로, 열정과 도전의식이 뛰어나고 실적이 우수한 마케팅리더로 전국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멘티로 선정해 2017년 연도대상 도전 등 최우수 직원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