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24 오후 9:34:00 | 최종수정 2017-01-24 21:34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공동으로 저예산 예술영화(다큐멘터리) 및 독립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했던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분기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상시적으로 후반제작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변화를 주었다. 이는 전주영화제작소의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과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등 보유시설을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영화영상물의 후반제작지원을 함으로써 각 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후반제작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디지털 영화영상 관련 연출 감독 및 제작사로 제작 준비 중 이거나 후반작업 진행 예정인 영화영상물(독립 중단편영화, 저예산예술영화, 영상 다큐멘터리 등)로 전국의 독립영화와 영상물을 지원한다. 1분기에는 총 3편을 선정(색보정 &사운드 2편, DCP 1편)하여 후반제작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인별 1개 작품만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5일~2월 13일 오후 5시까지며, E-mail 신청만 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theque.jiff.or.kr)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jica.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63)281-4190.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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