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25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헌혈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이동 헌혈 차량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누군가의 생명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헌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락기 대표이사는“전 직원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재단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 의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