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경제과 보고에서는 신중년일자리 지원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필요 이상의 공공일자리로 인해 농촌 인력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인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했으며, 기업지원과 보고에서는 화장품산업 마스터플랜만 수립할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농정과 보고에서는 봄 가뭄을 대비하기 위한 관정 추경예산에 대한 질의와 함께 발 빠른 대응을 당부하고, 산림녹지과 보고에서는 부운 산촌마을 가꾸기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토석채취 허가 시 복구예치금을 충분히 받을 것과 산불감시원 교육을 철저하게 하는 등 강력한 산불예방 활동을 주문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