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지난 7일 ESG경영전략 수립 준비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사회적 가치 책임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지 재단의 운영현황을 자체 점검하고, 혁신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MZ세대 직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모인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재단에서 진행해 온 사회적 가치 활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실천과제를 점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한 재단의 전사적 추진을 도모했다. 특히, 사업 목표를 ESG 관점으로 전환하는 등 재단 운영 4기의 시작과 함께 본격화될 ESG 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재단이 도민의 시선에 맞추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해 ESG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연구팀(063-230-7431)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