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실버마이크 전북권 'Jeolla 멋_眞' 10월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버마이크 전북권의 10월 정규공연은 전북대학교병원(10월 26일), 완주 정심원(10월 27일), 순창발효테마파크(10월 29일)에서 열린다. 특히, 전북대병원 공연은 전북대병원 ‘행복콘서트’, 순창발효테마파크 공연은 재단의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의 기획사업인‘문화의 길’과 연계해 진행된다. 각 공연별 5개 팀이 참여하며, 악기 연주와 노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실버 세대가 주체적으로 공연 기회를 마련해 국민의 문화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54)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