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전라북도예술회관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이메일만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 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2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상반기 정기대관 선정자(단체)는 3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3개월 간 매주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목요일까지 1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예술회관에서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에게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정기대관과 수시대관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대관 업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연기획추진단(063-230-7489)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