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에서는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일환으로
‘2022 콘텐츠 창작·창업 아카데미’를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 센터에서 진행했다.

본 사업은 도내 예비 창작·창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과 사업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작교육과 기본 창업교육 제공을 통해 준비된 창작·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 10일부터 미디어,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아이템 보유자 모집을 통해 총 13개 팀을 모집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기본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기본 이론 교육은 창업 선배들의 콘텐츠분야 창업이야기부터 사업화를 위한 트랜드, 아이디어발굴, 상품화 및 마케팅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달부터는 실제 사업화를 위한 실무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를 시작으로 일러스트, 캐릭터, 웹툰, 영상 등 각 분야별 콘텐츠 전문가들의 콘텐츠 창작 실무과 창업방법에 대한 전문교육이 총 10회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고, 문화콘텐츠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ww.jeonbukck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