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는 벤처기업협회의 7개의 지역협회가 수도권 중심으로 벤처기업이 집중되어 소외될 수 있는 지방벤처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2017년 11월 20일 발족된 가운데 (사)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 제3대 협의회장에 벤처기업협회 전북지역협회장인 이인호 협회장(사진)이,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을 전북벤처협회 유기달 총괄이사가 맡게 됐다.

이번 (사)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는 벤처투자의 마중물인 전북벤처개인투자조합1호 결성식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협의회 소속 대구경북, 경남, 울산, 부산, 제주, 광주전남의 벤처기업협회 지역협의회장들과 국회의원, 대학총장 그리고 전북소재 기업지원 유관기관장 그리고 벤처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전주종합경기장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전국에서 오는 내빈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류정필 테너의 공연이 나래코리아(대표 김생기)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신임 이인호 전국협의회장은 벤처기업의 확실한 생태계를 굳건히하고 지역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이상황을 극복해 나아갈 생각이라는 취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전국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인호 회장은 전북벤처협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장 으로 5년간 1억을 후원하는 고액후원자 그룹인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활동에 예술을 입혀 항상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전국정상급의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해마다 벤처기업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참가문의는 (사)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 유기달 사무총장(010-4584-624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