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의 탁월한 운영 관리로 22년 하반기 시작에 총 34명의 공무원 합격예보 쾌거의 좋은 소식을 전했다.

2022년도에 실시한 국가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에서 총 34명의 합격자(예정)를 배출해 냈다. 지난 7월 8일에 발표한 지방직공무원 제1차 필기시험에 26명 합격하였다. 

또한 지난 4월 30일 간호직 시험과 4월 2일 국가직 시험에서 8명은 최종합격 통보되어 총 34명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7월 하순에 합격예정자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3명을 합치면 37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인원 대비 수강생 합격률은 응시인원 기준 89명이 응시하여 34명이 필기시험 합격함에 따라 38%를 자랑하고 있는데, 운영 첫해 2019년 11명, 2020년 23명, 2021년 29명의 최종 합격자 배출에 이어서 금년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로 운영 4년 차에 접어든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올해 큰 경사가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