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기호 4번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가 “무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들어냈다.

황 후보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민선 7기부터 시행한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정기 간담회는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꿈을 키우는데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기본소득 실현을 제시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년 글로벌 역사문화탐방의 시행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도 언급했다.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장으로 교육분야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과 학교운영위 전문가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 질 제고를 위한 지역교육네트워크를 실행하겠으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화상영어사업도 확대해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작은 놀이터를 곳곳에 조성한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