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바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이미선 후보가 전기오토바이로 유세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선 후보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좁고 골목이 많아 주차하기 힘든 지역구 도로상황을 고려해 소형 전기오토바이를 유세차로 골랐다면서, 느리더라도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주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유세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시민을 위한 올 곧은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비전과 정책으로 길을 내는 의원이 되겠다”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