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5호 공약으로, 시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전북도와 중앙의 정책기조를 분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을 새롭게 만드는 등 신뢰받는 열린행정을 위한 일반행정 분야 5가지 세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실천방안은 ▲시장직속 기업유치단 신설 및 원스톱 행정지원 ▲소통행정을 위한 현장 시장실 운영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 및 투명한 인사시스템 확립 ▲정책분석실과 시민안전국 등 직제개편 ▲농산물 수출지원팀과 문화·예술·생태 관광사업단 신설 등이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국정기조와 도정기조를 분석하고 정부시책에 맞는 정책개발과 국가공모사업 추진 등을 전담하는 남원시 싱크탱크 정책분석실을 만들고, 질병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시민안전국의 조직 개편 등을 밝혔다.

또한, 농산물 수출을 늘려 농가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팀과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문화?관광 부흥을 위한 사업단 신설, 각종 인허가와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갖춰 일하고 싶은 행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