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18 오후 2:54:00 | 최종수정 2022-04-18 14:54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용석)는 공동체 활동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 공통의 관심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마을동아리 소액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총 11개 마을동아리가 신청하였고 최종 4개의 마을동아리가 선정됬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의 동아리는 6개월간 공동체 활동에 대한 경험과 공통의 관심사를 개발할 수 있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되고, 이번에 선정된 마을동아리는 미술 활동, 치매 예방 프로그램, 노래 활동, 마을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금요일 (15일), 김제시 농업인 교육문화 지원센터에서 선정된 마을동아리 대표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기초교육과 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장옥현 먹거리활력과장은 ‘사업 기간 내 체계적인 교육 및 동아리 네트워크 구축 지원이 이루어져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초석을 마련하고 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와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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