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성 전북도의회 익산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하기 위해 익산시 북부시장 건너편 백옥당 2층 선거사무실에서 지난 16일 오후2시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힘찬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5일 차유성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과 정당에 충성하지 않고 오직 시민 여러분께 혼신을 바쳐 익산시를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섰다” 며 "정치인 차유성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봉사자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포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지난 1905년 전북태인 의병봉기인 면암 최익현 선생과 함께 의병활동한 차광현 군자금 금500근 헌납하고 의병을 봉기하였던 증손자이면서 1987년 7월 전 김대중대통령 동계동계에 정치입문한 동지로서 활동이력과 집안의 내력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봉사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 후보는  "시민의 삶의 현장 속에서 소통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귀담아들으며 민생을 시정. 도정. 국정에 반영하는 열린 일꾼으로 분골쇄신할 것이다“고 말했다.게다가 차 후보는 "익산의 화해와 협력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열어가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 중심이 되는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산면 RPC공장 식축추진▲식품클러스터 연계한 물류단지 유치 ▲익산장, 북부시 확장 및 주차타워 신축추진▲시립공공산후조리원 설립▲함열 북부권에 시립보건소를 유치▲생활 근린 체육공원 조기 착공▲웅포면 곰개나루, 성당면 성당포구 전통 포구시장개설▲용안 갈대 축제 매년 익산시 주관 지역축제로 정착 ▶용동, 망성, 원예하우스 현대화 시설지원▲전 국세청 건물에 남중동 동사무소 이전▲대학로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함라면 한옥 특구 지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차유성 전북도의원 익산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익산시 황등 출신으로 21C인재포럼 이사장, 대동세상 연구회 부회장, 익산장애우환경교통봉사대중앙회 운영위원장, 전 제20대 대통령후보 이재명 경선대책위원회 조직3본부 전북조직특보, 전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ESG 실천위원회 전북공동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