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해석)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점검하고 있다.
먼저 22일 ▲기획실 보고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원받은 국비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고, 남원에 살고 있는 청년들한테 우선 기회가 갈 수 있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감사실 보고에서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에 회계교육이 철저히 시행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 시민소통실 보고에서는 공동체지원센터 운영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재검토하고 민간위탁 전환시에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며, 각종 사업추진에 따른 토지 기부 채납시에 사유재산권을 고려하여 매입을 우선 검토”하도록 강조했다.
행정지원과 보고에서는 “남원다움관 확장과 관련하여 부지 매입시 사전에 계획을 미리 세워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고 ▲홍보전산과 보고에서는 노인 정보화 교육의 구체적 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춘향제 홍보 및 드라마 지리산과 연계한 관광 홍보에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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