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은 지난 18일 계화면 종합복지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단체장 및 지도자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생생소통의 대화는 장학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면정주요 업무보고, 군정비전공유 , 주민과의 생생소통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계화면장(위영복)은  2022년 면민이 더불어 잘사는 지속가능한 계화실현을 비전으로 계화면의 업무를 보고하였으며 ,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 함께여는 미래부안을 슬로건으로 2022년 군정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후 면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계화면 계화간척지 농어촌도로(305호)포장공사 등 사업장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