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국민특보단 전북1지부(이하 특보단)가 릴레이 지지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적극지지하고 나섰다.

특보단은 21일 전북도의회에서 개최된 릴레이 지지선언을 통해 통합과 화합을 지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보단은 “이재명 후보가 살아온 험난한 삶은 곧 국민의 삶이었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극복해야 할 삶”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그 누구보다 우리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보여준 행정경험을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줄 준비된 대통령의 모습’으로 규정하며, “이재명 후보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부흥시키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특보단은 전북방문 시, 계획에 없던 지역을 방문했던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언급하며, 낙후전북이라는 오명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전북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촉구했다.

국민특보단 전북1지부 상임단장인 강용구 전북도의원은 “출범 이후, 국민특보 영입캠페인을 통해 3,000명이 넘는 국민특보들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야 하며, 국민특보단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국민특보단은 전국 22개 지역 및 직능지부로 구성된 조직으로 전북출신의 진선미 국회의원이 본부 상임단장을 맡고 있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주부터 매일 한 개 지부씩 릴레이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