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 로타리클럽(회장 최범현)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소외이웃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전주 서타리클럽은 2020-21회기 소외이웃의 집 고쳐주기를 위한 사업으로 5군데를 선정, 마지막 대상지 사회복지법인 전주베다니 주간보호센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센터 진입로 및 주차장 포장 공사와 소방법 강화에 따라 보일러실 증개축을 실시했다.

최범현 회장은 “흙밭이었던 진입로와 주차장이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좋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지속해 온 클럽 중점 프로젝트로 내년에도 좀 더 좋은 사업계획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전주 로타리클럽은 1970년 10월 6일 창립 이래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전통과 역사 깊은 클럽으로서 꾸준한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