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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
| 남원시,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
| 기사입력 2020-08-06 오후 4:39:00 | 최종수정 2020-08-06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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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20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장애인 문화·복지시설 정비 5억원, 인월 장평마을 진입로 정비사업 4억원, 황산정 배수로 정비사업 2억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숙원인 장애인 문화·복지시설 정비를 통해 재활?취업, 교육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소통공간을 조성,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월 장평마을 진입로와 배수시설 노후로 통행이 불편했던 인월 장평마을 진입로 정비사업과 황산정 배수로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되게 되었다.
한편 이환주 시장은 “이번 교부세 확보는 지역구 이용호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 정치권,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자립도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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