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대나무 요즘 대나무
- 대나무는 언제 보아도 청청하며 생동감 넘치는 식물이다. 특히 삼복더위에 대밭에 들어가면 한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
- 모두에게 공평한 길
- 좀 오래전에 신문에서 황당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병원비를 못낸 환자의 수술 실밥을 도로 풀어버린 중국의 어떤..
- 꽃의 찬가
- 길거리를 걷다보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꽃집이다.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낭만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
- 교회는 가난해야 한다
- 간혹 밤길을 걷다 보면 아파트나 주택 사이로 십자가에 불이 켜진 교회를 보게 된다. 어느 곳은 1층도 교회, 2층도 ..
- 국가안보의 초석, 제대군인!
- 10월 1일은 국군의 날, 8일은 재향군의 날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정전협정(7.27.)’을 ..
- 인생은 허무한 것인가
- 인생이 허무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친구나 직장 동료끼리 술을 마실 때 그런 생각은 더욱 굳어진다. 약..
- 바람 쐬는 길
- 나는 바람 쐬는 길을 무척 좋아한다. 틈만 나면 혼자서 거닐고 자전거로도 달린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남천교 청연루..
- 여야, 추석 민심 살펴 민생 챙겨라
- 민족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연휴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1976년 이후 38년 만에 가장 이르다. 지..
- 영혼은 존재하는가?
- ‘죽음 이후엔 무엇이 있을까?’ 나는 때론 죽음과 사후 문제를 생각할 때가 있다. 인류 역사 이래 지구에서 살다간..
- 산 숲에 들면
- 우리 민족처럼 산(山)을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 예부터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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