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0 오후 4:54:00 | 최종수정 2018-12-20 16:54
진안군 안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방규)는 20일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집중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나눔과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안천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안천면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 등 협력단체와 기관·단체를 비롯한 각 마을 주민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내년 1월까지 실시된다. 나눔캠페인 성금은 진안군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최방규 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면민과 기관 ?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전달해 주어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온정과 사랑을 나눠주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늘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안천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063-430-8412)으로 문의하면 된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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