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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 이어져 |
| 남원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 이어져 |
| 기사입력 2018-12-19 오후 2:45:00 | 최종수정 2018-12-19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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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을 맞아 남원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도통동 자율방범대 (대장 최용범)는 지난 17일 백미 30포(10kg 들이)와 라면 20box를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남원시 환경사업소 직원들도 18일 주생면에 있는 경로당에 쌀 20포대를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였다.
도통동 자율방범대는 1999년 창립해, 매년 백미, 라면 등 다양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우범지대 야간 순찰, 청소년 계도활등, 교통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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