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설천면 사무소 등과 함께 태권도원에서 ‘설천면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19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는 박노신 재단 사업본부장과 김상선 설천면장, 윤정훈·문은영 무주군의회 의원, 양운모 설천중고등학교 교장, 이강전 이장협의회장, 육상우 설천노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천면 지역협의회’를 갖고 ‘2018년 설천면 지역협의회 운영 결과’와  ‘2019년 계획 공유’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단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설천면 지역협의회’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태권도원에 대한 상세 소개와 재단·설천면 간의 협력·상생방안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했다.

박노신 재단 사업본부장은 “태권도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설천면 지역협의회 회원님들과 지역 주민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