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오후 9:47:00 | 최종수정 2018-12-03 21:47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1일 동절기 결빙지역 사고예방을 위해 순찰차 탑재장비에 대해 일제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일상적인 업무에 필요한 소화기·폴리스라인 등과 같은 기본장비의 이상 유무 확인 및 블랙아이스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꼼꼼히 파악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또한 모래주머니와 삽 등 겨울철 장비들을 탑재해 사고예방에 앞장섰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경찰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이 제일 중요하다며， 겨울철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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