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오후 10:09:00 | 최종수정 2018-11-29 22:09
진안군은 29일 올해 진안군노인회(회장 안한수)에서 추진한 노인 일자리사업 성공 수행을 자축하고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노인회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보고와 우수 사례발표 등 그간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향후 일자리사업에 대한 방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9개월 동안 총 138명이 참여했으며 실버보안관, 실버자치경찰대, 보육시설도우미, 경로당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항로 군수는 “올 한 해 동안 우리군의 환경과 치안 사각지대관리에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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