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1월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과의 소통,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관리소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 및 청렴문화 확산?갑질 근절 캠페인”을 지난 28일 추진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보호?보상 안내 등 관련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하여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 계기 또한,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갑질 근절을 위한 공직자의 선도적 역할을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청렴의식이 확산되고 투명하고 깨끗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갑질 근절 캠페인 및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여 갑질 인식 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