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9 오후 9:42:00 | 최종수정 2018-11-19 21:42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이백파출소(소장 김순호)는 연말연시 지역의 안전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19일 자율방범대(대장 최성오) 임원들과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의 공동체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음주단속 등 합동 목검문과 심야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지역 치안을 확보할 것으로 다짐했다. 한편 김순호 이백파출소장은 “이백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공동체 치안의 최일선 협력단체라며, 지역을 안전한 생활터전으로 조성하기 위한 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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