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7 오후 9:43:00 | 최종수정 2018-11-17 21:43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16일 생활안전교통과장실에서 교통안전시설물 실태조사기간제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안전시설물 실태조사는 노후화 되거나 기준에 맞지 않은 안전표지에 대한 관리가 미비하고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이 없는 상황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태를 조사하는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이다. 김승호 생교과장은 “실태조사요원으로 채용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실태조사 활동할 때에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형광조끼 착용 등 사고로부터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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