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신협 이현수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예수병원 개원 120주년을 축하하며 권창영 예수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신협은 해마다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여동안 총 1억3,100여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 했다.

지난 1985년부터 34년간 매년 예수병원 전 직원 체육대회 지원금 등 1억9,500여만원을 후원했고 현재까지 약 3억2,700백여만원을 후원, 예수병원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수병원 직원들의 좋은 친구 '예수병원 신협'은 "조합원을 위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신용사업, 공제사업, 전자금융 판매 사업을 하며 예수병원의 문화,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협은 "조합원 결혼 축하금, 조합원 자녀 학자금, 조합원 정년퇴임 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조합원을 위한 행복 나눔을 실천해 조합원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