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 로타리클럽(회장 황규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최근 아름다운컨벤션 웨딩홀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우리역사 바로알기’ 해외 문화탐방 ‘뿌리깊은나무’사업 진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뿌리깊은나무’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중 중학생 20여명 대상으로 진행, 러시아와 중국일대를 탐방, 고려인발자취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아동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에,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아동역사기행 참가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