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부안고속관광회장)은 13년간 내내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 해오고 있다.

김재근 회장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안 독거노인, 단열 안되는 집, 등 다가올 겨울, 취위로 지샐 세대와 경로당에 온풍기 100대를 부안군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40여년간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 1979년부터 현제까지 학업이 우수한 관내(초, 중, 고등학생 포함) 50여명에게 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줬다.

또한, 김재근 회장은 매년 6월에는 국가를 위해 몸바쳐 전쟁에 참여한 6,25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호국 보훈의 달에는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김제, 부안지역) 초등학생 1천여명을 대상, 안보견학도 실시한다.

김재근 부안고속관광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들이 다함께 펼쳐지는 뜻깊은 봉사의 마음이 다 함께하길 바란다." 며, "작지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의 밑 거름이 되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