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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 남원시,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 기사입력 2018-09-28 오후 1:48:00 | 최종수정 2018-10-04 오후 1:4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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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면장 양순철)은 28일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애향장에 김종식(62)씨, 공익장에 소형수(51)씨, 문화체육장에 이정구(52)씨, 행정공로장에 윤영복(66)씨, 산업근로장에 김영광(47)씨가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주천면은 기업유치와 주민소득증대사업, 관광객 편익사업 추진 등 주천면 발전에 기여해 온 조점현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장과 김종록(前 주천면장), 노인환(前 주천면장)씨를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하였고, 김정호(前발전협의회장)과 이일우 주천면사무소 산업담당, 양숙희 남원농협 주천지점 부지점장을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주천면은 오는 10월 3일 제11회 주천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주천면민의 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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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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