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6 오후 6:55:00 | 최종수정 2018-09-26 18:55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남원상록골프장(대표 박종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천안상록CC, 화성상록GC에 이어 세번째로 남원상록골프장을 오픈했으며, 남원지역민들의 여가생활과 전·현직 공무원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박종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강한구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각계각층의 지역 기업과 기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정에서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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