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2018상반기 한방 백세총명 건강디딤(관절관리)교실  대상자를 2월 2일까지 모집 중이다.  

백세총명 건강디딤(관절관리)교실은 한방진료 및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절통증 완화 및 관절 구축예방, 근력강화로 일상생활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하여 총명한 백세를 이루고자 함이며 한방진료(기초검사, 침, 투약, 테이핑 등), 골다공증 검사, 건강기공체조, 단전호흡, 안마도인, 건강한 관절관리 및 기혈순환을 위한 운동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17년도에는 연 157회를 운영하고 연 누계 이용자는 1,435명이었다.

아울러 백세총명 건강디딤(관절관리)교실은 2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2회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60세 이상 20명을 모집 중이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