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한국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주산면 소재 송산효도마을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방문, 생필품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22일 조남출지사장을 비롯한 20여 직원들이 추운 겨울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정화를 전개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국 129개의 ‘KRC행복충전봉사단’을 결성하고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