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2018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전북현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인터파크(ticket.interpark. com)를 통해 시즌권을 판매한다.

2018년 시즌권은 기존의 VIP석, 이벤트 존, W석, E/N석과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코나석(기존 W지정석)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두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

VIP석과 이벤트 존 구매자는 유니폼형 티셔츠, 시즌권 케이스, 목걸이 등으로 구성된 그린셔츠 팩을 지급받게 된다.

2018 시즌부터는 AFC의 권고사항에 따라 모든 경기에 지정좌석제를 도입하게 되며 시즌권 역시 직접 좌석을 선택해 구매를 해야 한다.

2018 시즌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구매:1544-1555)와 공식 기념품 샵 초록이네(배송:070-4115-0402)로 하면 된다.

/김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