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숙자·서순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배분 사업비 600만 원 중 지역특화사업 ‘홀몸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299만 원을 집행했으며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자를 결정하려고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지역특화사업 완료 보고 및 사례관리대상자인 장애인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외부 화장실 설치)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연내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순자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해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