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8일 경찰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부안경찰 베스트 살림꾼’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부안경찰 베스트 살림꾼’은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고 현장 경찰관 지원 업무에 적극 기여한 직원들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부여하려고 추진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 인사 교육 업무의 적극 추진으로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무계 김용현 경사와 지역경찰 행정업무 지원에 기여한 유공으로 생활안전계 오보람 순경을 선발해 각각 경찰서장 포상휴가증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동민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근무해준 것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을 적극 선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전했다. 

/부안=이옥수 기자